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브로커 사장 === [[파일:몬아일 브로커 사장.png]] 53화에서 등장한 키라, 키노, 큐리를 밀입국 시켜준 흑막이지만 이 사람의 회사가 타종족들을 밀입국 시키는것이 아닌 정부의 도움으로 합법적인 입국, 자원채집 등을 하는 회사라고 한다. 회사내에서 타종족들에게서 여러 자원들을 채집하고 기술개발을 하고있다. 라크네라와도 면식이 있는데 사실 라크네라 등장 에피소드에서 원래 이사람의 도움을 받아 탈출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또한 라크네라에게 밀입국 3인방의 정보를 미리 알려줘서 라크네라만 이들 3인방의 습격을 대비할수있었다. 스미스와 사이가 나쁜 듯. 53화에서 스미스는 그의 회사의 활동을 위법행위라고 쏘아붙이고, 그는 스미스보고 예의의 편린도 없다며 태연하게 탈법행위라고 해달라고 신경전을 벌인다. 그리고 신경전에서 곧 말싸움으로 번진다. 55화에서 밝혀진 진실로는 위에 항목에 사기꾼의 친동생으로 최악의 인간말종인 형과 [[갈모형제|다르게 인성이나 언행이 그나마 나은 편이다.]] 그러나 56~57화의 유사 사기행각으로 피는 못 속인다는 것이 드러났다. 형이 대놓고 위법을 저지르는 인물이라면, 동생은 법의 허점을 이용해 교묘하게 이득을 취하는 셈. 스미스는 적당히 민폐끼치면서도 결국 타종족을 위해서 활동하고 있지만, 그는 자신의 회사를 위해서 타종족들에게 친절을 베푸는 이기적인 성격이다. 거대 슬라임이 몰래 들어왔을때 시간, 비용 등을 절약하기 위해 엑스포 전시용으로 포장해버리고 쿠르스네가 회사내의 시설들을 이용하자 이용비 대신 회사내 목장에서 무보수 아르바이트를 시키기도 한다.[* 애초에 이것도 쿠르스네 몬무스들에게 막대한 이용비 청구에 대해 설명 안 하고 그냥 권했을 가능성이 높다. 자신들의 잘못으로 일어난 사건에 휘말린 쿠르스네에 대한 성의의 표현이라고 강조하면서도 뭣하면 비용 청구를 하겠다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 쿠르스가 목장에서 무보수 아르바이트를 하게 만들 명목을 만들기 위한 수작인 듯. 심지어 쿠르스 개인이 아무리 목장 노동에서 이익을 본들 그것만으로 손실 보전에 대한 비용을 메꾸기 힘들다는 것도 알면서도 알려주지 않고 쿠르스에게 일을 시켰다. 만약 사실이라면 이건 강제적으로 사채 빚을 지게 만든 거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면서도 능글맞고 태연한 태도를 취하며 돈을 빌미로 다른 사람들을 자기 의도대로 굴리는 것을 보면 매우 얄밉다.--현실에서 이런 놈 있으면 미움받는 걸 넘어 살해 위협도 받는다-- 이런 짓을 벌인 데에는 거대 슬라임과의 싸움에 대한 피해 보상, 수의 손실 보전에 대한 비용을 메꾸기 위함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56화에서 자신의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했던 라크네라를 끌어들이기 위함으로 보인다. 자신의 행동에 대해 다소 악당같이 보여도 자신은 이기적이니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스미스가 개입할 것을 대비해 쿠르스 가의 몬무스들이 비용이 청구되는 시설을 이용하게 함으로 정당한 대가를 요구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쿠르스를 사랑하는 라크네라가 쿠르스가 고생하는 것을 못 본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이도록 만드는 등, 지능적이면서도 어떤 의미로는 형보다도 악랄한 수법을 사용한다. 애초에 스미스와 사이가 좋을 수가 없는 게, 그가 하는 짓은 정부가 지향하는 방향과 정반대다. 말주변이 좋아서 자신의 회사가 마치 타종족의 특성을 살리고 사회에서 일하기 힘든 그들을 위해 자기네가 딱딱한 정부와 달리 발벗고 나서 정당한 노동하에 급여를 지불해준다!라는 것처럼 포장하긴 했지만, 결국 자기 말대로 시키고 있는 건 '''자원 생산'''에 불과하다. 강제가 아니란 점에서 아직 불법으로 볼 수는 없는 모양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타종족=인간이 쓰기 좋은 자원을 생산해주는 편리한 종족'이란 잘못된 편견을 사람들에게 심어줄 수 있단 점에서 굉장히 위험하다.[* 이 양반 말처럼 타종족의 자원을 이용하거나 그걸 통해 개발된 기술이 사회에 본격적으로 마구 유통된다고 생각해보자. 과연 사람들이 타종족을 자기와 함께 살아갈 동등한 인격적 생명체로 인식할지, 아니면 그런 편리한 물품들을 뱉어내는 것으로 생각할지 말이다.] 문화 교류나 유학 등을 통해 융화를 추구하는 마당에 그 정책에 흙을 뿌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가 하는 말에도 나름 일리는 있지만, 거의 하나의 이세계나 다름없는 타종족들과 진지하게 앞으로 함께 살아갈 걸 생각하며 교류하고 있는데, 턱하니 끼어들고는 적당한 대의명분을 내세워 아전인수식으로 자기 이익이나 챙기고 있으니 정부측 인물인 스미스로서는 도저히 맘에 들래야 들 수가 없는 것이다. 다소 악당같아보이네 뭐네가 아니라, 오히려 [[위선|선인처럼 보이는 척 하면서 선행에 가까워보이는 행위]]를 저지르고 있단 점에서 형보다 몇 배는 더 질이 나쁜 악당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